(주)크레아는 우리나라 Industrial Furniture, 약 40년 역사의 뿌리 위에 만들어졌습니다. 1970년 우리나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입식 부엌문화를 선도하고 유럽식 양산가구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 (주)한샘과 1983년 낙후된 또 다른 분야인 사무환경 개선을 목표로 창업된 (주)퍼시스의 획기적 시스템 사무가구 출현을 주도한 김영철, 양영원 두 사람의 의지와 결과가 바로 (주)크레아 탄생의 뿌리이며 초석입니다. 1997년 인하우스 디자인팀에서 독립된 디자인 전문회사로 새로이 창립된 (주)크레아는 퍼시스, 일룸, 한샘, 하츠등 각 분야 선도적 기업의 디자인 개발 용역업무를 맡아 성공적 결과물들을 만들어내며 함께 성장해왔습니다. 2004년에는 그동안의 수동적 개발 용역업무를 뛰어 넘어 보다 능동적 자세로 ㈜크레아만의 색깔을 갖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창조를 목표로 WELLZ 라는 브랜드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. 평생을 가구와 함께한 전문인의 안목으로 선택한 세계 유명디자이너의 명품과 ㈜크레아의 오리지널 제품들을 직접보고 느낄 수 있는 1900㎡의 넓은 쇼룸공간을 마련하여 일반고객은 물론 디자이너의 창의적 사고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디자인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. (주)크레아는 앞으로 WELLZ 라는 총체적 디자인 브랜드를 통하여 해외 디자인제품 소개와 함께 우리나라의 굿디자인을, 우리 디자이너의 꿈을, 세계속으로 널리 펼칠 수 있도록 디자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미래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나가는 일에 우리 모두의 힘을 합칠 것입니다.